로고

창원세광교회
로그인 회원가입

자유게시판

성운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황금넝쿨
댓글 1건 조회 25,034회 작성일 12-12-07 16:13

본문

성운설

명성있는 강사가 열을 내가며 청중을 압도하려 애를 쓰는데
무대에서 열을 올려도 청중이 가만히 앉아서 듣고 버틸수 있는 시간적 한계가 있다
청중의 귀는 고도로 고급화 되어 있어서 이런것까지 계산 할줄 안다면
지루해도 경청해 줄 만한 시간이라 할수 있을 것이다

치열한 경쟁 다양한 세상 생활속에 다양한 교육을 하고
시시한 것으로 억지로 버텨야 할 시간도 있다
간간이 비속어 구사로 양념이라도 쳐 주니 재롱잔치 맛도 난다
인신공격성 비방 잔소리로 꽈배기 꼴줄도 알고
기대에 마이 못 미치나 독무대 재롱잔치로 봐 줄 만도 하다
손자가 재롱잔치 할 연말인데  음.. 어떤 재롱이 나올지 기대가 된다

어느 현실주의자가 쏠깃한 주제로 열을 올리는데 지식도 다양하고
귀를 자극하는 것이 흥미롭다. 성운설이다
150억년전 빅뱅으로 우주가 탄생했고,
46억년전 태양을 중심으로 한 8개의 행성과 위성으로 만들어진 태양계가 형성 된 시기이며
이때 지구도 탄생되었다고 한다

40억년전 미행성 상태로 초기의 지구는 소행성과 충돌이 잦았고 온도가 높아 마그마 상태였으나
충돌이 줄어들고 마그마가 식어서 지각이 형성되었다
화산 활동으로 수증기가 대기권을 메우고 구름을 형성하여 비를 내려 원시 해양이 탄생 하였고
지표면에 홍수가 나서 온갖 물질을 녹여 산과 평야 강, 호수. 바다를 만들었다고 한다

35억년전 산소를 호흡하는 생물들이 살수 있는 환경들이 조성되어 생물들이 나타난 시기로
중생대(2억 4천 5백만년~6천 5백만년)에 공룡이 나타난 시기이다

인류가 지구상에 나타난 시기는 지금으로부터 500~300만년 전이며 최초의 인류는 아프리카에서
화석이 발견된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이다 
두뇌 용량은 현생 인류의 3분의 1정도이며 두발로 걸었다. 지혜가 발달 하면서
나무도구에서 돌로 만든 도구를 사용하였고 불을 사용하여 빙하기에 추위를 피하게 되었다

구석기시대 후기 (약 4만년전) 현생인류 조상 호모 사피엔스가 나타났고 여려인종의 직계조상이다
신석기시대 기원전 1만 년 무렵에 빙하기가 끝나고 기온이 올라가 지금과 비슷한 자연환경이 되고
농경과 목축을 하여 식량을 생산하며 진화의 과정을거쳐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라고 한다

과학만을 믿는 현실주의자의 주장이 명랑하게 들릴지 모르나,,
과학적으로 증명된 학문을 배우고 뭘 믿던지 시험지에 이렇게 답을 적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다라고 주장한다
음,, 틀린것이 없는데.

진화를 거듭 하면서 인간은 완벽한 존재로 탄생 되었고 인간보다 위대한 존재는 없으며
탄생과 죽음이 있는 세상 영원히 살고 싶어하는 욕망이 가상의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의 집단이라고 역설한다
인간의 나약한 부분을 교묘하게 이용한 것이 종교이며 세력확장과 겉과 속이 다른 이중적 모습이
취미로 모인 일반적인 집단과 별반 차이가 없다라고 열을 올린다
여기부터 이하 자료는 생략.. 

댓글목록

profile_image

sdfg님의 댓글

sdfg 작성일

http://shark5154.co.kr 화장품제조관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