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제기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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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제기랄~..
어느분이 집사람을 만나서 이런 얘기를 하더란다
\"신랑 글 잘 쓰더라\"
이말을 듣고는 피씩 웃으며 이런 대답을 하였다는것이다
\"말을 못하니 글로 쓰것지~…\"
이런 제기랄~~..@@ㅋ
내도 말은 할줄 알거덩..
세종대왕님의 위대한 업적을 모독 하다니..ㅋ
씨잘데 없는소리 찌직거린다고 글 쓸때마다 골수 때리는 소리가 날카롭다
큰 죄라도 진 인간처럼 말도 못하고 멍하니 듣고만 있는다
글 잘 쓰는 문장가도 아니고.. 핀잔처럼
말을 못하니 글이라도 찌직꺼리야 보릿자루 소리는 안듣고 살거 아이가..
세상에 말못하는 사람과 있는 사람은 얼마나 답답할까
오죽 답답했으면 그런 말을 하였을까..ㅋ
그래도 날카로운 소리는 내지 마라
볼륨을 낮차서 부드럽게 속삭이면 심장이 충격을 덜 받을낀데.
시장가서 이것저것 고르믄서 손은 안 떠나..
죄심방 우심실 고장나면 공사비 마이 들어간데이..
쓰잘데 없는 잡다한 생각들 땜에 꼴통이 혼란시러버서
이렇게라도 비워야 복잡한 꼴통이 가뿐하고 시원할것 같아서리..
언잖은 이도 있을낀데.. 음식도 입맛에 맞는거만 골라서 잘 묵는다 아이가..ㅋ
혹시 아나.. 씨잘데 없는 소리라도 올라오길 기다리고 있는 독자가 있을지..
거미줄 걷어내는 이도 있어야 하고..
엉덩이로 먼지라도 문떼야 폐가처럼 안 보일거 아이가~..
그러니까 비밀병기 수리 타법에 태클 걸지마라~..ㅋ
이글 올리고 나면 뒷일을 또 우찌 감당할꼬..좌심방 우심실 세포가 쭈그러 들것다
이것도 내 낙인데 우짜노..기냥 내 삐리 두라..
자고로 처자말을 잘 들어야 기름 한방울도 아낄낀데..
우찌그리 똑똑한지.. 한발짝만 잘못가면 와그리 머라카는지..
경로를 이탈 했습니다 이길로 가면 먼길로~.
때로는 내도 돌아가고 싶을때가 있거덩..ㅋ
무릅팎이 시린걸 보니 추위가 곧 올것 같은데
찬바람 들어 온기전에 문풍지나 발라야 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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