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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에서 소식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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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운용
댓글 0건 조회 21,331회 작성일 10-04-02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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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선목사님서승만장로님과 창원세광교회에 감사드립니다
정열의 뜨거운 나라에 도착하여 기내에서 나오는순간 온몸에서는 땀으로 목욕을 하였습니다
한국에서 이삿짐을 컨테이너에 너어서 보낸 짐은 2개월만에 찾았습니다
이삿짐을 찾기위하여 아침일찍 부두에 도착하여 컨테이너에서 짐을 하나하나 꺼내어 부두 마당에
펼처놓고 모든box를 점검하더군요 저는 검사관에게 일일이 설명을 하고 자기에게 필요한것이
있으면 집요하게 질문을 하더군요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집어주었습니다 이렇게 하여 이삿짐을
모두 다시 확인하다보니 저는 열기에 몸이 정신을 못차리 더군요 우측귀에서는 고막에 문제가
생겨서 바람세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나주에는 감독관의 소리가 바람세는 소리에 들리지가 않았
습니다 점심을 굶어가며 일을 마치고보니 저녁5시 화물차를 불러온차에 다시 옮겨실고 집으로
오려고 하는데 장대비가 쏟아 지더군요 주님의 은혜였습니다
아침부터 하늘은 구름으로 덮여 있었습니다 비도 열기에 따뜻하더군요 현지인들도 우산을 쓰지
않고 비를 반기는 분위기였습니다 화물차와 함께 집에 도착을 하였는데 집에오는데 지는그치고
이삿짐은 다시 집안으로 들여 놓을수가 있었습니다
저희들은 이곳에 도착한지 5일이면 1달이지나가는군요  소식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한국에서는 10가지도 할수있을텐데 이곳은 사정이 한가지 하면 하루가 가는데 잘하는것이라고
하더군요  지금은 이곳의 상황을 점검하고 현지적응에 집중하고 도로익히고 시장보는 일이 하루
일과입니다 이곳에서 하나사고 저곳에서 하나사고 판매하는곳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보는일이
하루의 일과입니다 다음주부터 언어훈련에 집중되는 계획들이 잡혀져 있습니다
하루의 일과는 새벽예배를 시작으로 요주음은 사도행전을 묵상하고 있습니다 2장46절말씀에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한국에서 날마다 모이기를 힘쓰고 사랑방모임.전도회모임.순장모임.구역모임.다양한 프로그램이 부럽고 그립습니다 모임이란 말한마디가 저희 가슴에 징을 울립니다
온지 한달박에 안되었지만 한국교회의 예배가 사랑스럽습니다
성도와의 교제가 충만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기도제목
 1. 더운 열기로 인한 몸에 땀띠가 없어지고 빠른 현지 체질화가 되도록.
 2. 날마다 새벽예배를 통하여 은혜롭게 진행되고 성령충만받을수있도록.
 3. 날마다 말씀을 통한 영적인 주님과의 만남이 이루어지도록.
 4. 주님의 은혜로 특별한 지혜를 얻어서 언어훈련에 집중할수 있도록.
        Ghana Tema에서 서운용.박동미(근원.은지)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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