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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과 눈물의 선교사 부부 세미나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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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종덕
댓글 0건 조회 18,261회 작성일 09-11-0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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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주일 잘 지내셨죠! 지난주 경주에서 선교사 부부 세미나에 참석한 박종덕, 신유현 선교사 후보생 부부 입니다. 먼저 경주의 울긋불긋 아름다운 가을과 한편의 멋진 은혜의 드라마를 선사해준 창원세광교회의 섬김과 사랑에 감사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만지심에 우리 모두는 웃고 울며 감동의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세광교회의 사랑과 헌신을 어떻게 갚아드릴 수 있을까요? 모든 영광과 감사를 하나님께 올려드리고, 또한 세광교회를 위해 잊지 않고 선교지에서 늘 기도하는 것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이 모든 일이 되도록 주선해주신 황은선 목사님과 사모님 부부학교 팀장님, 조장님 그리고 강사로 수고하신 조경기장로님, 지영옥전도사님, 리디머찬양단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희들과 짬짬히 축구도, 족구도 해주신 스텝 집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실력들이 대단하시더라구요^^ 간식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특히 바케트빵에 치즈, 토마토 올린 것은 최고였죠^^ 중보기도팀들을 보면서 저희 가정도 저런 멋진 중보기도팀을 붙여주신다면 얼마나 선교지에서 사역하는데 힘이 될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창원세광교회 같은 멋진 교회가 고신에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기쁩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멋진 섬김으로 주의 향기를 드러내는 교회가 되길 기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딸 세하와 아이들을 돌보시느라 수고해주신 권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1조 팥쥐, 콩쥐 조장님 감사드려요^^ 잊지 못할거에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인도네시아 미전도종족을 향해 나가는 박종덕, 신유현, 박세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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