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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반 설레임반으로 시작했던
부부성경학교가 마쳤다.
아니 이제부터 새로운 시작이며
하나님의 새로운 역사가
우리의 가정들마다 일어나게될 것이라는
지영옥전도사님의 말씀이 더욱 많은 여운과 아쉬움을 남겼다.
그동안
수많은 섬김의 스텝과 후원자님들의 기도와
섬겨주심으로 인해
너무많은 사랑의 빚을 진것같아
무거운 마음이 가득한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늦게 부부성경학교를 수료하였지만
지금 이시간부터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하여
하시게될 일을 기대하고 또
우리에게 주시는 참된 은혜과 풍성한 삶을 누리도록
성경의 말씀을 통한 깨달음으로
더욱 성숙한 하나님의 자녀된자로
또 아름다운 가정으로 세워나갈것을 다짐해 본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