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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가난복지 귀한 성에\"

길이 살겠네 나 길이 살겠네 저 생명시내가에 살겠네

길이 살겠네 나 길이 살겠네 저 생명 시내가에 살겠네(살겠네)

나 가난 복지 귀한 성에 들어가려고 내 중한 짐을 벗어 버렸네

죄 중에 다시 방황할일 전혀 없으니 저 생명시내가에 살겠네

길이 살겠네 나 길이 살겠네 저 생명 시내가에 살겠네

길이 살겠네 나 길이 살겠네 저 생명 시내가에 살겠네(살겠네)

그 불과 구름기둥으로  인도 하시니 나 가는 길이 형통 하겠네

그 요단강을 내가 지금 건넌후에는 저 생명시내가에 살겠네

내주린 영혼 만나로써 먹여주시니 그 양식 내게 생명되겠네

이후로 생명양식 주와 함께 먹으며 저 생명시내가에 살겠네(살겠네)

길이 살겠네 나 길이 살겠네 저 생명 시내가에 오래 살리라

길이 살겠네 나 길이 살겠네 저 생명시내가에 살겠네(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