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렘 9월 2주 오후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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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는>
내가 먼저 손 내밀지 못하고 내가 먼저 용서하지 못하고
내가 먼저 웃음주지 못하고 이렇게 머뭇거리고 있네
그가 먼저 손 내밀기 원했고 그가 먼저 용서하길 원했고
그자 먼저 웃음 주길 원했네 나는 어찌된 사람인가
오 간교한 나의 입술이여 오 더러운 나의 마음이여
왜 나의 입은 사랑을 말하면서 왜 나의 맘은 화해를 말하면서
왜 내가 먼저 져 줄수 없는가 왜 내가 먼저 손해 볼 수 없는가
오늘 나는 오늘 나는 주님 앞에서 몸둘바 모르고
이렇게 흐느끼며 서 있네
어찌 할 수 없는 이 맘을 주님께 맡긴채로
그가 먼저 손 내밀기 원했고 그가 먼저 용서하길 원했고
그자 먼저 웃음 주길 원했네 나는 어찌된 사람인가
내가 먼저 손 내밀지 못하고 내가 먼저 용서하지 못하고
내가 먼저 웃음주지 못하고 이렇게 머뭇거리고 있네
오 추악한 나의 욕심이여 오 서글픈 나의 자존심이여
왜 나의 입은 사랑을 말하면서 왜 나의 맘은 화해를 말하면서
왜 내가 먼저 져 줄수 없는가 왜 내가 먼저 손해 볼 수 없는가
오늘 나는 오늘 나는 주님 앞에서 몸둘바 모르고
이렇게 흐느끼며 서 있네
어찌 할 수 없는 이 맘을 주님께 맡긴채로
주님께 맡긴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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