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03월 25일 / 고난찬송 -정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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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고난 찬송
고난찬송
신상우
오 거룩하신 주님
그 상하신 머리
조롱과 욕에 싸여
가시관 쓰셨네
아침 해처럼 밝던
주님의 얼굴이
고통과 치욕으로
창백해 지셨네
나 무슨 말로 주께
다 감사드리랴
끝이 없는 주의사랑
한없이 고마워
보잘 것 없는 나를
주의 것 삼으사
주님만 사랑하며
나 살게 하소서
주 달려 죽은 십자가
우리가 생각 할 때에
세상에 속한 욕심을
헛된 줄 알고 버리네
못박힌 손과 발 보오니
큰 자비 나타내셨네
가시로 만든 면류관
우리를 위해 쓰셨네
예수여 예수여
나의 죄 위하여
보배 피를 흘리니
죄인 받으소서
보배 피를 흘리니
죄인 받으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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