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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대연습실

할렐루야 12월 27일 / 지금까지 지내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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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뮤지케
댓글 0건 조회 47,059회 작성일 15-10-02 16:42

본문

 

 

 

지금까지 지내온 것

 

                     김준범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한이 없는 주의 사랑

어찌 이루 말하랴

 

자나 깨나 주의 손이

항상 살펴주시고

 

모든 일을 주 안에서

형통하게 하시네

 

몸도 맘도 연약하나

새 힘 받아 살았네

 

물붓듯이 부으시는

주의 은혜 족하다

 

사랑없는 거리에나

험한 산길 헤맬 때

 

주의 손을 굳게 잡고

찬송하며 가리라

 

이제껏 내가 산 것도

주님의 은혜라

 

또 나를 장차 본향에

인도해 주시리

 

자나 깨나 주의 손이

항상 살펴주시고

 

모든 일을 주 안에서

형통하게 하시네

 

나를 위해 예비하신

고향집에 돌아가

 

아버지의 품안에서

영원토록 살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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