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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11월 26일 / 이 세상의 모든 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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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뮤지케
댓글 0건 조회 4,617회 작성일 23-09-26 08:57

본문

 이 세상의 모든 죄를

 

                                    김재훈

 

이 세상의 모든 죄를

맑히시는 주의 보혈

 

성자 예수 그 귀한 피

찬송하고 찬송하세

 

주님 앞을 멀리 떠나

길을 잃고 헤맬때에

 

나의 뒤를 따라 오사

친히 구원하셨도다

 

흰 눈 보다 더

흰 눈 보다 더

 

오 주의 흘리신 보혈로

희게 씻어주옵소서

 

가시관을 쓰셨으니

피로 얼굴 물드셨고

 

십자가의 모진 고통

나를 위해 당하셨네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구세주의 구속하심

 

주의 그 은혜와

크신 사랑

 

찬송하고 찬송해

 

찬송하고 찬송해

 

아버지를 멀리 떠나

바른길을 저버리고

 

여러 가지 죄악으로

주홍같이 되었으니

 

아버지를 멀리 떠나

바른길을 저버리고

 

여러 가지 죄악으로

주홍같이 되었으니

 

물 같은 것 가지고는

씻을 수가 아주 없네

 

주여 귀한 보배 피로

날 정결케 하옵소서

 

흰 눈 보다 더

흰 눈 보다 더

 

흰 눈 보다 더

더 흰 눈 보다 더

 

오 주의 흘리신 보혈로

희게 씻어 주옵소서

 

희게 씻어 주옵소서

 

희게 씻어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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