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3월 9일 / 은혜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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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자리
홍지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지나며 가난한 내 마음
주 앞에 서니 은혜로 바꾸시네
마른 땅을 걸어가며 목마른 내 영혼 주 앞에 서니 은혜로 바꾸시네
이 낮은 곳이 은혜라 유일한 소망 오직 주만 보게하시니
이 낮은 곳이 은혜라 나를 사랑하시사 주신 축복의 자리라
나를 비우시고 또 비우심은 하나님의 은혜를 채우시기 위함이라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지날때 면 주께서 더 친밀히 돌보아 주시네
이 낮은 곳이 은혜라 유일한 소망 오직 주만 보게하시니
이 낮은 곳이 은혜라 나를 사랑하시사 주신 축복의 자리라
나를 사랑하시사(은혜라) 유일한 소망 오직 주만 보게하시니
이 낮은 곳이 은혜라 나를 사랑하시사 주신 축복의 자리라
축복의(축복의)자리라 그 자리는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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