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5월 5일 / 나는 예수님이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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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예수님이 정말 좋아요
민찬미
나는 예수님이 정말로 좋아요
멋지고 든든한 그모습에 난 반했어요
우리 아빠보다 머리숱도 많고요
우리 형아보다 키도 훨씬 크지요
나는 예수님이 정말로 좋아요
하루는 엄마가 싸줬던 도시락
그 안에 물고기와 보리떡이 있었죠
한 뚱보 아저씨가 내게로 다가와
"예수님께 모두 드리자"고 말했어요
싱싱하고 푸른 눈동자의 고등어
부드럽고 쫄깃 쫄깃한 보리떡
조금은 망설였지만 예수님께드리니
오천명이 먹고 남았어요 (어머나!)
나는 예수님이 정말로 좋아요
멋지고 든든한 그모습에 난 반했어요
우리 엄마보다 훨씬 날씬하고요
우리 누나보다 눈도 훨씬 크지요
나는 예수님이 정말로 좋아요
언젠가 예수님께 달려가서 안겼는데
그 뚱보 아저씨가 하지말라고 혼냈죠
그러자 예수님은 나를 다시 안으시며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천국은 나와 같은 어린이의 마음을
가진 사람만이 들어갈 수 있다고
그렇다면 나는 천국에서 예수님과
제일 친한 친구가 될래요 (우와!)
나는 예수님이 정말로 좋아요
멋지고 든든한 그 모습에 난 반했어요
세상 누구보다 나를 잘 알고요
세상 누구보다 나를 사랑하세요
나는 예수님이 정말로
나는 예수님이 정말로
나는 예수님이 정말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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