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11월 13일 /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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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새찬송가 492장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항상 찬송 부르다가
날이 저물어 오라 하시면
영광 중에 나아가리
열린 천국 문 내가 들어가
세상 짐을 내려놓고
빛난 면류관 받아쓰고서
주와 함께 길이 살리
눈물 골짜기 더듬으면서
나의 갈 길 다 간 후에
주의 품 안에 내가 안기어
영원토록 살리로다
열린 천국 문 내가 들어가
세상 짐을 내려놓고
빛난 면류관 받아쓰고서
주와 함께 길이 살리
한숨 가시고 죽음 없는 날
사모하며 기다리니
내가 그리던 주를 뵈올 때
나의 기쁨 넘치리라
열린 천국 문 내가 들어가
세상 짐을 내려놓고
빛난 면류관 받아쓰고서
주와 함께 길이 살리
열린 천국 문 내가 들어가
세상 짐을 내려놓고
빛난 면류관 받아쓰고서
주와 함께 길이 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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