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 07월 12일. 어둔 밤 마음에 잠겨 (찬송가 58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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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둔 밤 마음에 잠겨 ===== |
찬송가 582장 |
1. 어둔밤 마음에 잠겨 역사에 어둠 짙었을 때에 계명성 동쪽에 밝아 이 나라 여명이 왔다 고요한 아침의 나라 빛속에 새롭다 이 빛 삶속에 얽혀 이 땅에 생명탑 놓아 간다 2. 옥토에 뿌리는 깊어 하늘로 줄기 가지 솟을 때 가지 잎 억만을 헤어 그 열매 만민이 산다 고요한 아침의 나라 일꾼을 부른다 하늘 씨앗이 되어 역사의 생명을 이어가리 3. 맑은 샘 줄기 용 솟아 거칠은 땅에 흘러 적실때 기름진 푸른 벌판이 눈 앞에 활짝 트인다 고요한 아침의 나라 새 하늘 새 땅아 길이 꺼지지 않는 인류의 횃불되어 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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