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창원세광교회
로그인 회원가입

찬양대연습실

샤론 07월 12일. 어둔 밤 마음에 잠겨 (찬송가 582장)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박기철
댓글 0건 조회 6,828회 작성일 20-07-07 20:26

본문

 

 

 

===== 어둔 밤 마음에 잠겨 ===== ​

찬송가 582장​


1. 어둔밤 마음에 잠겨
역사에 어둠 짙었을 때에
 
계명성 동쪽에 밝아 
이 나라 여명이 왔다

고요한 아침의 나라
빛속에 새롭다
 
이 빛 삶속에 얽혀
이 땅에 생명탑 놓아 간다
 
2.
옥토에 뿌리는 깊어
하늘로 줄기 가지 솟을 때 

가지 잎 억만을 헤어
그 열매 만민이 산다

고요한 아침의 나라
일꾼을 부른다

하늘 씨앗이 되어
역사의 생명을 이어가리
 
3.
맑은 샘 줄기 용 솟아
거칠은 땅에 흘러 적실때
 
기름진 푸른 벌판이
눈 앞에 활짝 트인다
 
고요한 아침의 나라
새 하늘 새 땅아
 
길이 꺼지지 않는
인류의 횃불되어 타거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