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04월 07일 / 얼마나 아프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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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아프셨나
진선미
얼마나 아프셨나, 얼마나 아프셨나
그 귀한 손과 발에 못이 박힐 때
얼마나 아프셨나, 얼마나 아프셨나
주 십자가에 매달려 고통당할 때
얼마나 아프셨나, 얼마나 아프셨나
그 채찍질과 조롱을 당할 때
얼마나 아프셨나, 얼마나 아프셨나
십자가 고통당하실 때
나는 진정 몰랐나 주님의 고통을
내 눈과 귀를 닫고 살지 않았나
나는 진정 잊었나 그 고통의 이유를
날 대신해 고통당하신 이유를
주님 고난당하신 십자가
어두웠던 나의 눈에도 보이네
잊었던 주의 눈물과 흘린 피
이제야 나의 마음에도 흐르네
나는 진정 몰랐나 주님의 아픔을
내 눈과 귀를 닫고 살지 않았나
나는 진정 잊었나 주님의 사랑을
날 위해 목숨 버리신 그 사랑을
주님 고난당하신 십자가
어두웠던 나의 눈에도 보이네
잊었던 주의 눈물과 흘린 피
이제야 나의 마음에도 흐르네
얼마나 아프셨나, 얼마나 아프셨나
어두웠던 내 눈에 주가 보이네
얼마나 아프셨나, 얼마나 아프셨나
이제야 주의 품으로 돌아오네
주의 십자가 바라보네
얼마나, 그 얼마나 아프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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