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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아>의 간략한 소개 및 내용 요약 1)소개    1742년 4월 12일 영국 더블링에서 초연되었다. 따라서 시대는 바로크 시대이다.        본래곡명은 Oratorio \"Messiah\"인데,이것을 해석하면 성가극메시아라고 할 수 있겠다. 2)내용요약    제1부 [예언과 탄생]    -구약성경에 나타나 있는 메시아에 대한 예언의 말씀과 신약성경의 복음서에 나타나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오신 예수님이 어떠한 분이신가를 나타내고 있다.    제2부 [고난과 속죄]    -이 세상의 죄를 담당하시기 위해 오신 예수 그리스도가 어떻게 고난을 당하시고     죽음을 당하실 것을 예언한 구약성경의 이사야서의 예언이 어떻게 이루어 진 것과     부활하셔서 이 세상을 영원히 다스리실 왕이 심을 선포한다.     <메시아>는 제2부의 마지막 44번째 곡이다.    제3부 [부활과 영생]    -우리의 죄를 대신 지고 어린 양(예수)이 죽임을 당하므로 우리가 사망에서 건짐을     받고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하심으로 우리가 영생을 얻었으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과 찬양을 돌려드려야 한다.     ◈감상      전체적인 꼴은-바로크 음악의 특징 그대로인 것처럼-대위법이 인상적이다. 초반부는 여성의 독창부분에서 맑아지는 느낌을 받게 되고, 중반의 남성 부분과 할렐루야는 합창의 최고조에 이르며 전체적인 곡의 오르가즘을 느끼게 한다.   끝부분의 아멘 합창 유니송은 차분한 마무리에 이르게 한다. 좀 더 구체적으로 할렐루야는 정열의 힘과 희망찬 구원의 확신이 느껴진다. 곡 자체가 신의 구원과 은혜를 노래하는 것이기에 워낙 긍정적인 기운이 넘쳐난다. 이에 감상하는 이 역시 매우 희망찬 기운과 정열 적인 힘이 샘솟는 기분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