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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대연습실

할렐루야 04월 07일 / 얼마나 아프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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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뮤지케
댓글 0건 조회 28,389회 작성일 18-12-27 22:57

본문

 

♬합창곡 ♬소프라노 ♬알 토 ♬테 너 ♬베이스 

 

        얼마나 아프셨나

                                               

                                    진선미

 

얼마나 아프셨나, 얼마나 아프셨나

그 귀한 손과 발에 못이 박힐 때

 

얼마나 아프셨나, 얼마나 아프셨나

주 십자가에 매달려 고통당할 때

 

얼마나 아프셨나, 얼마나 아프셨나

그 채찍질과 조롱을 당할 때

 

얼마나 아프셨나, 얼마나 아프셨나

십자가 고통당하실 때

 

나는 진정 몰랐나 주님의 고통을

내 눈과 귀를 닫고 살지 않았나

 

나는 진정 잊었나 그 고통의 이유를

날 대신해 고통당하신 이유를

 

주님 고난당하신 십자가

어두웠던 나의 눈에도 보이네

 

잊었던 주의 눈물과 흘린 피

이제야 나의 마음에도 흐르네

 

나는 진정 몰랐나 주님의 아픔을

내 눈과 귀를 닫고 살지 않았나

 

나는 진정 잊었나 주님의 사랑을

날 위해 목숨 버리신 그 사랑을

 

주님 고난당하신 십자가

어두웠던 나의 눈에도 보이네

 

잊었던 주의 눈물과 흘린 피

이제야 나의 마음에도 흐르네

 

얼마나 아프셨나, 얼마나 아프셨나

어두웠던 내 눈에 주가 보이네

 

얼마나 아프셨나, 얼마나 아프셨나

이제야 주의 품으로 돌아오네

 

주의 십자가 바라보네

얼마나, 그 얼마나 아프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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